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우즈키 토모에 (문단 편집) == 작중 모습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istersaww.png|width=500]] [[호즈키 아카네]]의 언니. 양친이 사고로 죽은 이후, 혼자 아카네를 키워왔다. 그러면서도 학창 시절에 성적은 올 수석을 놓치지 않을 정도니 과연 [[엄친딸]]. 검사 이전에 수사관이었으며 [[간토 카이지]]와 함께 수많은 증거를 찾아내 경찰국 전설의 콤비로 군림했었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he_Duo.png|width=500]] 수사관 시절, 그녀는 친절하고 따뜻한 성격으로 주변 동료들에게도 인기가 많았고 동생에게도 사랑받았지만 검사가 되고 나서는 자신과 타인 사이에 벽을 쌓고 쌀쌀맞게 대하는 차가운 여자가 되었다. 아카네가 "지금의 언니는 [[선인장]]같아."라고 말할 정도. 검사국 수석 검사로 일하고 있는 그녀의 경력은 무척 화려해서 젊은 나이임에도 쾌속 승진을 하였으며, 상층부에서도 신뢰받는 우수한 인재이다.[* 본인이 스스로 이렇게 말했다. '''"우수했어요. 저는."''' 시리즈 검사들의 자부심이 하늘같이 높은 탓도 있지만 토모에의 비밀을 알고 보면 철저하게 냉정한 검사직무를 따를 수 밖에 없었다는 자조에 가깝다.] 가슴에 훈장도 여러 개 달고 있다. 그러나 증거 조작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등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다. 결국 재판 도중 실제로 검찰 상부에서 증거를 조작한 적이 있음을 폭로해 법조계를 왈칵 뒤집어 놓는다. [[아야사토 치히로]]의 법률학교 선배이기도 하며 그녀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어서 '나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치히로에게 변호를 부탁해 줘' 라고 아카네에게 평소 말했던 모양이다. 참고로 외모까지 치히로와 흡사하다.[* 그러나 마요이와 완전히 흡사한 아카네와는 달리 치히로와 '''닮았을''' 뿐 완전히 판박이로 똑같지는 않다. 그리고 3에서 등장한 젊은 시절과 비교했을 때 나이 든 티가 나는 치히로와는 달리 이쪽은 낼 모레 30세임에도 치히로보다 젊어보인다. 치히로의 디자인은 [[스에카네 쿠미코]]가 맡았고 토모에의 디자인은 [[누리 카즈야]]가 맡았으니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건 당연한 일이긴 하다.] 그러나 치히로가 이미 죽어버려서 [[나루호도 류이치]]가 그녀의 변호를 맡게 된다. [[파일:Stabby_Lana.png|width=500]]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na_stab.png|width=200]] 본편에서는 [[타다시키 미치오]] 형사 살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결정적인 증거, 결정적인 증인이 있는 상태에서 본인까지 '내가 죽였습니다'라고 증언하는 등 누가 봐도 진범인 듯한 정황을 보인다. 심지어 나루호도의 변호 자체를 거부하고 있지만 아카네 때문에 그냥 냅두는 상황이다. 변호를 거부하고 있는 데다가 유치장에서는 "면회는 분명히 거절한 걸로 아는데요"라고 말하며 간수의 월급을 감봉시키기까지 했다. 토모에의 태도 뿐 아니라, 살인 사건의 관계 인물들이 사실상 토모에의 증거조작의 피해를 입지 않은 인물을 세는 게 더 빠른 수준이기 때문에 수사 파트의 분위기도 다른 사건에 비해 매우 싸늘한 편.[* 다른 에피소드의 경우 보통 개성 강한 목격자나 사건 관련 인물이 한 둘은 있는 덕분에 이들과 대화할 때 만큼은 수사 분위기가 풀어지지만, 이 에피소드는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나루호도에게 은근슬쩍 적의를 드러낸다. 특히 1일차 조사는 우호적인 대화 상대가 조수 아카네와 상대 검사 미츠루기를 제외하면 없는 수준이라 나루호도와 아카네 둘 끼리만 수사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게다가 사건 진행에 따라 담당 검사와 형사인 미츠루기와 이노토코기리는 토모에의 죄인 증거물 날조 혐의에 엮여 수사에 불이익을 대놓고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수사 파트의 분위기가 상당히 무겁다. 이런 막장인 상황인데도 나루호도가 그녀를 변호한 이유는 호우즈키 자매가 아야사토 자매와 매우 닮았기 때문. 아카네에게 마요이처럼 언니를 잃는 경험을 시키지 않기 위해서다. 불안해지면 손톱을 씹는 버릇이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피가 날 정도이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등짝]]을 보인 두번째 인물이기도 하다.[* 첫번째는 [[카루마 고우]] 검사.] 그런데 등짝을 보이는 스프라이트에는 한 가지 오류가 있는데 유치장에서 그 모션을 보일 경우, 배경에 의자가 그려져 있어서 의자는 그대로 있는데 등을 돌리는 해괴한 꼴이 된다. 유치장은 배경 일러스트상으로는 용의자가 '''의자에 앉아''' 상대방과 얘기하는 구조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